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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데이터로 2022년도 전국, 경매규모, 낙찰가, 낙찰가율 등을 비교적으로 정성적으로 파악해보았습니다 !

화성시의 경우, 2022년도 상가 아파트가 전체 약 17억규모, 겸용주택이 전체 약 7억 규모로 경매낙찰되었고, 평균 낙찰가율은 거의 감정가에 근접
평택시의 경우, 2022년도 상가가 약 5억7천 규모에 불과했고, 겸용주택과 아파트가 거의 동일한 매각율을 보이면서, 아파트의 매각가율도 높은편
천안시의 경우, 2022년도 오로지 아파트만 경매에 나왔고, 오로지 아파트만 6건 낙찰되고, 6억5천정도의 규모로 매각가율을 91%정도

기타, 대전시 아파트가 화성시 아파트와 낙찰율과 낙찰가액 및 가액규모가 비슷했고, 안성시 상가는 100% 낙찰율을 보였으며, 다른지역은 모든종류의 경매에서 50%미만으로 참여자체가 낮았습니다. 경매건수 자체는 강원도가 부산과 거의 동일하게 4400건정도로 높았고, 그러나 참여자체는 두 도시모두 모든 종류의 경매에서 50%가 채 되지않는 미만이었습니다. 강원도와 부산이 각각 73% 76% 정도의 매각가율을 보인점도 다소 유사합니다. 여주시의 경우는 상가가 매우 저렴하고 낮고, 그리고 여주시 대지가 낙찰가율이 100% 초과로 매우 높았습니다. 세종시의 경우 겸용대지가 60%이상의 낙찰율을 보였고 아파트는 대전, 화성시와 비슷한 낙찰율 낙찰가율을 보였습니다.

 

수원시와 안양시는 경매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용인시도 근린시설 4건의 경매건수가 있을뿐 경매에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의왕시도 아파트 27건에 불과하고 전체 60건 미만, 천안시도 마찬가지로, 아파트에서만 조금 있었습니다. 

 

안성시는 500건이상의 경매건수 중에서 거의 반절이 대부분이 아파트였습니다. 대전시 또한 거의 반절정도가 아파트에 몰린 건수입니다. 전체규모와 낙찰율 낙찰가율이 아무리 화성시나 여주시와 비슷하다고 해도, 화성시나 여주시는 아파트 경매건수자체가 다소 적습니다. 거의가 비 주택부분의 경매건수였고, 여주는 특히 대지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서울전체는 약 1만건에 가깝지만, 연립주택과 다세대가 압도적으로 건수가 많았고, 참여자체가 20%밖에 되지않았고, 가격은 94%이상이었습니다.

 

인구단위만 가지고 비슷한 지역이라고 비교할 수 없고, 공급과 교통 학군 지역특성을 알고 있어야 비교가 가능할 것인데, 현재는 작년도 경매를 두고 비율만 전체적으로 즉, 정성적으로 검토한 글일 뿐, 이미 개발되어 성숙도가 있는 지역이 경매건수가 적은거 아닌지 하는 연관관계 판단을 해 봅니다. 물론 서울은 서울입니다, 상가가 계속적으로 낙찰가율이 높고, 경매에 나온것은 다세대쪽이었습니다. 기타 교통이 좋아 가능성 있는 지역은 건수는 작아서 통계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려운것 같고, 부산과 강릉이 경매건수가 매우 높았습니다. 안성과 대전은 아파트에 몰렸습니다. 일산은 제가 경기북부라서 관심밖이라 살펴보지 않았습니다.

 

동 단위로 데이터가 나오면 분석이 더 유용할거 같고, 이미 성숙된 지역만 경매가 잘 안나온다 송파, 영등포구, 동작구, 은평구 정도까지만 보다가 ......... 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