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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정보/부동산 도서

주식이란게 무엇인지 시작해서 알아보다가, 개인형퇴직연금(IRP)을 가입하기로 ...

시작은 증권사 계좌개설이다. 

요즘 "주식비법서"라는 책을 읽고있는데 21페이지까지 읽었을 뿐인데 아래와같이 꽤 많은 지식이 들어왔다. 

 

나의경우 MiniStock 이라는 안드로이드 앱을 설치한 후에, 가입 및 테스트 투자 과정에서, 신분증 촬영을 통해 한국투자증권의 계좌를 손쉽게 개설할 수 있었다. 그러나 한국투자증권보다 수수료율이 더 낮은 증권계좌가 있을수 있고, 수시로 변하는것 같기도해서 지금시점으로 조사해보았다. 그 과정에서 약간의 지식이 생긴다. 모두 정확한 비교를 해본 것은 아니지만, 각각의 증권사 공식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주식을 목적으로는 NH증권계좌도 저렴한 편이지만, 미래에셋증권의 모바일 앱을 통한 매매 수수료가 가장 저렴한것으로 판단되었다. 

 

증권 플러스 0.015%

https://securities.miraeasset.com/imf/200/imf604.do

 

 

미래에셋증권계좌를 개설하고, 개인형퇴직연금(IRP)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았다. 

 

  1. 목적: 증권계좌는 주식, 채권, 펀드 등을 매매하는 등 자산을 운용하고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반면 개인형퇴직연금은 노후에 대비하여 연금 수령을 위한 자금을 저축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2. 세금 혜택: 증권계좌는 세금 혜택이 없지만, 개인형퇴직연금은 세금 혜택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형퇴직연금을 가입하면 연 600만 원까지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입출금 제한: 증권계좌는 언제든지 출금하거나 입금할 수 있지만, 개인형퇴직연금은 일정 기간 동안 입출금이 제한됩니다. 일반적으로 개인형퇴직연금은 10년 이상의 장기적인 투자를 전제로 하고 있으며, 이 기간 동안 일부만 출금 가능합니다.
  4. 수익률 보장 여부: 증권계좌에서는 운용한 자산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면 개인형퇴직연금은 일정한 수익률이 보장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형퇴직연금으로도 주식투자가 가능하다고 한다. 예를들어 개인형 퇴직연금은 돌려받을 시에 연 1200만원이내에서는 비과세가 적용된다고 알려져있는 듯한데, 금융기관마다 다른듯하다. NH증권 계좌개설을 나무증권에서 하는거라던데 단계가 있어 아직 살펴보지는 않았다. 신한금융투자( 1.5억 미만은 수수료율 0.15% + 0.1% )나 미래에셋( 1억미만은 수수료율 0.2% + 0.1% )의 경우, 대면이던 비대면이던간에 개인이 직접 부담하는 경우에는 수수료율이 0%이다라는 것을 알 수 있었고, KB증권의 IRP 가입자는, 연말정산 세액공제 등을 위해 스스로 납입한 개인부담금과 회사가 지급하는 퇴직금에 대해 수수료 전액 면제를 받게 된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게다가 한국투자증권은 제반 업무가 마무리되는 이달 말께 수수료 면제를 적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기타, NH투자증권의 안내페이지에 의하면 개인형 IRP에 개인추가납입 분만 있다면 가입기간 5년 가입기간 충족이 필요하다고 한다. 나도 정확히 5년을 염두하고 있어서 적절한 상품인거 같다. 특히 아래와 같이, 개인형퇴직연금에서는 보통 원리금보장형 상품과 실적배당형 상품 두 가지 유형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2023년도 3월의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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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톡톡 연말정산 토해냈어요 긴축의 시대, 절세 시작은 연금상품 연금계좌 세액공제 700만원→900만원 세액공제율 최대 16.5%148만원 공제 가능 중도 해지 걱정된다면 IRP 계좌 2개로

biz.chosun.com

 

지난해 증시 부진의 영향으로 ‘원리금 비보장형’ 상품 대부분의 1년 운용 성적이 악화했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을 통해, 지난해 4분기 기준 IRP 계좌 평균 수익률을 비교해보면, 원리금 보장 상품은 2% 안팎의 수익률을 기록한 반면, 원리금 비보장 상품의 경우 KB증권(-19%), NH투자증권(-16%), 대신증권(-15%), 미래에셋증권(-18%), 삼성증권(-17%), 신영증권(-13%), 신한투자증권(-19%), 유안타증권(-19%), 하나증권 (-17%) 등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